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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뚜렛 유튜버 틱장애 주작 논란 수익 월 8000달러 아임뚜렛은 6일 오후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 업로드를 멈추겠다”며 “저로 인해 다른 투렛 증후군 환자들이 상처받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버 채널 ‘아임뚜렛(I’M TOURETTE)’을 통해 스스로 틱 장애(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힘겹게 라면을 먹는 영상이 많은 지지를 얻어 약 1달 만에 4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했다. 그러나 최근 그의 ‘틱 장애’가 거짓일 수 있다는 의혹이 일면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됐다. 제보자는 “아임뚜렛(홍모씨)은 최근 2019년 2월에 힙합 앨범을 냈었다”며 “10개월 만에 틱이 생기는 게 말이 안 된다. 돈 벌려고 뚜렛인 척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논란.. 2020. 1. 6.
영화 기생충 골든글로브 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 영화 기생충 골든글로브 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 영화 기생충이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가 골든글로브 본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작품상-외국어 부문’을 받았다. 후보에는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연출한 스페인어 영화 페인 앤 글로리, 프랑스어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레미제라블, 중국어 영화 페어웰이 있었다. 봉 감독은 특유의 재치를 섞어 수상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수상한 그는 “놀라운 일이다. 믿을 수 없다. 나는 외국어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 통역이 여기 함께 있다. 이해 부탁드린다. 자막의 장벽, 장벽도 아니다. 1인치 정도 되는 자막을 뛰어.. 2020. 1. 6.
엑스원 해체 데뷔 4개월 만에 엑스원 해체 조작 의혹에 휩싸인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데뷔 약 4개월 만에 해체됐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1일 엑스원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소속사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모여 엑스원 활동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그러나 이들은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19일 '프듀X101' 생방송을 통해 발표된 엑스원 데뷔 멤버 11명의 득표수에 이상한 패턴이 있다는 점을 시청자들이 발견하면서 이번 투표 조작 논란은 시작됐다.. 2020. 1. 6.
그것이 알고싶다 음원 사재기 논란 닐로 장덕철 바이브 송하예 분노 표출 2018년 4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트와이스, YG엔터테인먼트 위너, SM엔터테인먼트 엑소-첸백시 등 대형기획사 아이돌들이 신곡을 발매했다. 확고한 팬덤을 가진 스타들의 컴백이 이어지며 어느 곡이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을 끌던 때, 놀랄 만한 사건이 벌어졌다. 같은 달 12일 이른 오전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가수 닐로의 '지나오다'가 3대 기획사 신곡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그런데 사람들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에 박수를 보내기보다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방송 노출도, 팬덤도 없던 닐로의 곡이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제치고 50대 음원 차트까지 석권하면서 음원 사재기 논란이 불거졌다. 닐로 소속사의 요청으로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자체 조사를 벌였지만 조작 증거는 없었.. 2020. 1. 5.
미국 이란 솔레이마니 군부 실세 공습 으로 사망 미국 이란 긴장감 최고조 미국 이란 솔레이마니 군부 실세 공습 으로 사망 미국 이란 긴장감 최고조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를 공습으로 제거한 데 대해 이란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이란은 솔레이마니(거셈 솔레이마니)의 암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법적 조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다. 자리프 장관은 미국의 솔레이마니 제거 공습을 '명백한 테러 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는 미국의 이번 작전이 부분적으로는 솔레이마니 장군에 대한 '뿌리 깊은 원한'으로부터 비롯됐고, 탄핵 국면에서 주의를 돌리려 노력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용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분석했다.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 202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