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해체1 엑스원 해체 데뷔 4개월 만에 엑스원 해체 조작 의혹에 휩싸인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데뷔 약 4개월 만에 해체됐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1일 엑스원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소속사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모여 엑스원 활동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그러나 이들은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19일 '프듀X101' 생방송을 통해 발표된 엑스원 데뷔 멤버 11명의 득표수에 이상한 패턴이 있다는 점을 시청자들이 발견하면서 이번 투표 조작 논란은 시작됐다.. 2020. 1. 6. 이전 1 다음